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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日, 부정적 여론 의식해 소재 수출 재개…국산화 계속해 자주성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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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나아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19-08-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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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인영 "'기승전 정부 탓' 野 공세 멈춰야…한국당 태도 확실하게 바뀌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2일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한국 수출을 허가한 것과 관련해 "아베 정부의 극단적 조치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부정적 여론과, 한국에 대한 공급선을 뺏길 수 있다는 일본의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상황을 면밀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기회에 자주성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부품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를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하고, 여당도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만큼, 이번 일을 제조업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7일 삼성전자에 대한 EUV(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수출을 허가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로 쓰이는 3개 품목에 대해 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제로 바꾸는 등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국 기업으로 수출이 재개된 것이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한·일 경제대전에서 '기승전-정부 탓'을 하는 야당의 공세는 멈춰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사태의 본질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무리한 경제 도발이었음이 점점 분명해진다. 마이니치신문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거센 후폭풍 만을 초래했다는, 상황을 오판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며 "이쯤 되면 한국당 태도는 확실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외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 불안 심리를 야당이 과도하게 유포하고 무책임하고 선동해선 안 된다"며 "제1야당의 말을 통해 인용되는, '제2의 IMF(국제통화기금) 사태'가 오는 게 아니냐는 불안 심리가 시중에 깊게 퍼졌다는 얘기는 무책임한 언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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